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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호학/아동간호학

아동의 성격 발달 - 에릭슨(Erikson) 심리사회적 발달 이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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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뢰감 대 불신감 0~1세 (영아기),   프로이트의 구강기
모든것을 엄마에게 의존하는 시기 
신뢰감: 엄마가 일관성있게 영아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켜준다. 영아가 배가 고플때 즉시 젖을 준다. 
불신감( 타인을 믿지 못하는 마음 ): 엄마가 영아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한다. 

 

자율성 대 수치심 & 의심(회의감) 1~3세 (유아기),  프로이트의 항문기
 항문 괄약근과 요도 괄약근을 수의적으로 조절할 수 있게되는 시기.
대소변 훈련은 18개월 경 걷기 시작한 후 이루어진다.  
자율성: 대변과 소변을 볼껀지 참을껀지 스스로 선택함. 배변을 통해 태어나처음으로 자율성을 느끼게 됨.    
(1) 수치심 (스스로를 부끄러워 함)

부모가 자신에게 창피를 주었을때
" (몹시 불쾌한 표정으로) 아이고!! 냄새야....몇살인데 아직도 오줌을 못가리냐... 에휴...."

(2) 의심 (자신의 능력에 대한 의심)

- 부모의 과잉통제
      " 딸아 자기 전에 오줌싸고 와 " "엄마 나 오줌 안마려운데..." "(화를 내며) 안돼 싸고 와!"

- 자신의 선택이 말썽을 일으켰을 때

 

주도성 & 솔선감 대 죄책감 4~6세 (유아기, 학령전기), 프로이트의 남근기 
초자아(도덕성)이 형성되는 시기
주도성 : 자율성이 증가함. 목표 지향적 행동을 시작함.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세우고 실행함. 자기가 뭔가를 해보려고 함. 자기가 뭔갈 함으로써 인정받고싶어 함.   
솔선감: " 내가 할래! ",,,, " (엄마가 요리할 때) 내가 칼로 잘라 볼래! "
죄책감: 자기의 행동이 말썽을 일으켰을 때 부모가 지나치게 처벌하고 비난함. 자기가 뭔가를 해보려고 시도했던 행동에 대해 죄책감을 느낌. 

 

근면성 대 열등감 7세~12세 (학령기), 프로이트의 잠복기
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에서 타인과 관계를 맺게 됨. 
근면성: 나는 좋은 친구가 많이 있어
          나는 공부를 잘 하는 편이야
          선생님은 나를 믿고 인정해주셔
(근면성: 부지런히 임무를 행할 '근', 부지런히 일할 '면')
열등감: 나는 못생겼어
          나는 공부를 못해
          나는 친구를 잘 사귀지 못해

 

정체감 대 역할혼돈 13세~ 18세 (청소년기), 프로이트의 생식기
"나는 누구인가?"
정체감:
-나의 장단점은?,  나의 꿈은?,  내가 좋아하는 것은?, 내가 잘하는 것은?, 내가 원하는 것은?
-이상한 머리모양이나 옷차림을 한 청소년들은 자신의 개성을 찾으려는 의지
-다른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신경 씀. 
역할혼돈: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고, 나는 어떤 일을 하며 살아갈 것인가 등에 대한 생각이 없는 상태.

 

친밀감 대 고립감 19세~40세 (청년기)
친밀감:  새롭고 다양한 인간관계를 가진다. 
           타인을 사랑하고 돌보아주는 능력을 가진다. 
           자신을 이해하고, 타인을 이해하고, 바라는 것 없이 베풀어줄 수 있는 마음.  
고립감:  은둔형 외톨이

 

생산성 대 침체감 41세~64세 (중년기)
생산성: 직업적으로 성공. 자녀 양육 잘함. 다음 세대를 위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듦
침체감: 직업적 능력면에서 발전 없음. 이기적임. 

 

통합 대 절망 65세 이후, 노년기
통합: 내 인생을 돌아보니 좋은날도 기쁜날도 많았다. 함께 살아준 배우자에게 고맙다. 아들 딸 잘커서 걱정이 없고 이제는 죽어도 여한이 없구나...
절망: 내 인생을 돌아보니 외롭고 슬프다. 후회된다. 결혼을 잘못했다. 이제 죽을날만 남았구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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